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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6
저는 한 번 싫으면 안 보는 성격이에요.
학창시절 성격 좀 고치라고 친구들의 잔소리를 꽤 들었었죠. ㅎ
반면 좋아하면 마음을 너무 많이 줘서 탈이기도 하고..ㅋ
<내가 저사람을 위해서>
제가 가끔 이런 실수를 하는 후배가, 동생 같은 후배가 한 명 있어요.
제 기준에는 애정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조심해야지 하는데 그게 잘 안 돼요.ㅠㅠ
뭐든 넘치면 탈인데 애정이 넘친다고 할까...
그 동생이 가끔 그러죠. '형은 나를 자식에게 바라는, 기대하는 부모처럼 보인다'고...^^;;
그래도 들을 때는 잔소리 같아서 싫은데 생각해보면 고맙다는 말을 나중에 들으면 더 미안하고..ㅋ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가끔은 독설을 하게 되네요. 더 고쳐야겠어요.^^;;
m모씨와 몇몇 분들 글은 조절하고 있습니다.ㅋㅋ
뒤로 넘겨놓은 글이 꽤 돼요.
일부 작가님들의 글이 하나의 포스팅에 도배가 되어선 안되잖아요?!ㅎㅎㅎ
다음,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좋은 글은 계속됩니다~^^
m모씨는...
Wait~! She will gracefully com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