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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빠의 육아 : 행복한 시간들

in #kr-baby7 years ago (edited)

저도 응원할께요~ 많이 놀아주면 더 친해진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큰 아이는 한국에서 직장 다닌다고 돌도 되기전에 어린이집에 보내서ㅜㅜㅜ 뭔 영화를 보겠다고ㅜㅜㅜㅜ 사랑하는 마음이야 똑같지만, 여기 와서 둘째는 제가 끼고 살다보니 이뻐죽겠고 지도 알아요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아마 나중에 나중에 지금 이시간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거릴테니 다른 걱정은 접어두시고 계속 놀아주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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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오신 응원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이와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미래에 부녀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하니, 더욱 노력하게 됩니다!
열심히, 지금도 놀고 있지만, 더욱 격하게 놀고 싶네요 아이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