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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추이야기]#1.낮잠 Nap

in #kr-art7 years ago (edited)

저도 옛날에 키우던 우리 '리사' 생각이 자주 납니다.ㅠㅠ
강아지는 아니고 페럿 이었는데 수명이 다해서 죽었거든요...
그 뒤로 안키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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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이긴 하지만 저도 가끔 상추가 언젠가 떠날걸 생각하면
너무 많이 울거 같고 힘들거 같긴해요 ㅜ
그래도 예전에 우연히 아래 글귀를 보고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ㅎ
웹툰작가 스노우캣님의 옹동스 라는 작품에 나온거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