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orwave) MY ARTWORK (1)

in #kr-art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예술입니다!

(저의 두번째 게시글에 환영합니다!)

하하 전 게시글 잘 읽어보셨나요??
혹시 시각 자료가 모자라 이해 하기 힘드셨나요?

그리하여, 오늘 제가 직접 베이퍼웨이브 그래픽을 디자인했답니다.

(베이퍼웨이브 음악과 함께접하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oy_so_ar_ft]의 음악추천_1

제가 베이퍼웨이브 문화를 접하게 된것은 아마 음악이었던것 같습니다.
음악 어때요? 옛날 감성이 물신 풍기죠?

솔솔 옛 추억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하하

( 놀랍게도 이 음악은 요즘 음악이랍니다.)

저는 이 음악을 들으면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더라구요.

KakaoTalk_20180707_004101821.jpg

위에 보이는 디자인은 제가 처음 베이퍼웨이브 음악을 접하고,
정신이 번쩍들어 노트북을 키고 바로 작업 들어간 아트워크 입니다.

하하 그래픽 중앙에 스폰지밥이 보이시나요?
뜬금없는 만화캐릭터라구요?

저의 옛 추억은 티비에서 방영하던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05년,
음...제가 4살때부터 항상 챙겨 본 프로그램인데요.
생각해보니, 제 유년기는 늘 스폰지밥과 함께였었던것 같네요.

Spongebob_and_sandy_sunbathing.jpg

오후 6시 해 지는 저녁 무렵,
엄마가 부지런히 저녁일을 하고 계실때,
자그마한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오프닝 한 구절,

그 당시엔 정말 재미있어서 봤는데,
지금은 '추억'이란 감정을 못이기고 보게됩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는데 참 와닿네요.

무튼 스폰지밥은 저의 옛 추억을 떠올릴만한
제 유년기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180707_004108314.png

7,80년대를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문화가 반갑거나 복고의 향수를 느끼셨을 수도 있습니다.

'복고의 향수'가 현재 고등학생인 저에게는 사뭇 다르네요.
이러한 음악이 '2002년생'인 저에게는 마냥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이런게 세대차이라는건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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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7.80년생이던 02년생이던 이 문화를 접하여
느끼는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이 음악을 듣고 '유년기'를 떠올렸던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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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신다면 볼륨을 키우고
잠시동안 눈을 감고 음악을 감상해주세요.

여러분의 옛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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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그랬습니다.

Q1Ua0nKmCfcZdlJwc0XKZTfG_400x400.png

'

'

'베이퍼웨이브'를 접하고 있는 당신,
당신의 유년기는 어떠셨나요?

@oy_so_ar_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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