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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저희 집, 작은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그림을 공부해두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이것 저것 많은 기회를 주셨는데 어린 막내의 저항심을 이기지는 못하셨습니다. 그 때 왜 그렇게 기회들을 다 스스로 거부했는지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됩니다. 지금은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