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0331 _ 아내와 함께
할머니 제사가있어 어제 밤에 내려왔다.
아버지 모시고 병원 , 이발소 다녀왔다.
별채에 3년전 잔뜩 쌓아놓은 내 짐도 정리했다.
3년전 중국을 나오면서 가져온 책들이 50여권된다.
그리고 옷가지에.. 등등..
아내도 함께 내려왔다.
이젠 아이들이 다 커서
아내와 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있다.
함께 다니니 참 좋다.
아내는 냉이캐러 가자 하는데..
ㅎㅎ 귀찮아서.. 이 글 쓰고 냉이구경이나 나가야 겠다.
캐는건 모르겠고
암튼 아내와 함께 부모님댁에 오니 참 좋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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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캔다는 소리 들으니 봄이네요.
부지런히 함께 다니세요.
^^ 넵 형님
아내님 만쉐!
만쉐 만만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