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888]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제주에서 살면서 참 불편한 점은 분리수거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 참 멀리(?)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제주에서도 아파트에 살면 단지내에 있으니 저처럼 멀리 버리려 가는 수고로움이 덜 할 수 있겠죠.
육지에서 살 때는 매일 아파트 1층에서 분리수거를 했기에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러 갈 수 있었고, 아파트 현관만 나가면 음식물처리기가 있어서 한밤중만 아니면 이 역시 언제든지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는 곳은 분리수거도 그렇고 음식물 쓰레기도 그렇고... 외출할 때 차에 싣고 가다가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졌을 땐 다른 것보다 음식물 쓰레기는 날마다 버려야 하는데.. 저녁먹고 버리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이 상쾌하지가 않습니다. ㅠ
오늘은 저녁먹고 천천히 산책도 할 겸 십분정도 걸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왔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그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수고로움을 위로해주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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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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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제가 있군요.
어디든 양쪽면이 있는 거죠.
섬에서 어떻게 쓰레기들을 매립하는지..전 그게궁금하더라구요..제주가 멍들고 있지않나~
제주도는 쓰레기 매립장이 있더라구요.
아름다운 자연을 매일 느끼는 대신
조금의 수고로움을 겪어야 하는군요 !!!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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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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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스테픈 250610 오운완 5.5km (목표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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