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50704 _ 끄작끄작 ~~~!!

• 부모님댁에 매실을 따러 가려고 했더니.. 벌써 다 땄다고 가져가라고 하신다. 원래 아내와 함께 따려 했는데.... 내일 매실 가지러 다녀올 생각이다. 다행이 길 안 먹이면 왕복 2시간 조금 넘는 거리라 맘 먹으로 금방 다녀온다.

• 어머니는 이젠 음식하시는게 좀 힘드시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반찬을 좀 해달라 했다. 뚝딱 3가지를 만들었다. 나물 , 어묶복음 , 계란 장조림 ㅎㅎ 내일 가져가야지..

• 잘한 일 : 아내에게 반찬 부탁

• 감사한 일 : 뚝딱 반찬을 만들어준 아내

끄작끄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