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뿌시기

in #ko-kr7 years ago (edited)

P.X에서 산 삼립피자호빵. 2400원.
시중가는 3천원이 넘는걸로 알고 있다. P.X를 이용할 수 있다는건 나의 가장 큰 혜택인것 같다 .
(사실 P.X를 이용하면서 싼 가격때문에 안사도 되는 것들을 마구잡이로 사서 더 큰 문제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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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에는 4개가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3일도 안된다.
칼로리는 .. 240Kcal 다. 2개를 먹으면 480Kcal.
하지만 하나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2개를 뿌셔봤다.
남은것은 랩에 싸서 냉동실에 소.중.히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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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안에 물과 호빵을 넣고 2분동안 데웠는데 안익어서 다시
1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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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었다.
이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

한입 뿌셔보았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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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입 뿌셔보았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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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도 안되서 순삭을 시켰다.
내 비트코인처럼 순삭이 되었다.

내 비트코인이 회복하는날 호빵 10개 사다 냉동실에 쟁여놔야겠다.

다음엔 야채호빵도 먹어봐야겠다. ita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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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were are you from, that looks delicious

yeah, do you know what it is ? It looks like dumpling but it is filled with pizza
you will love this one

jeje i am from mexico so, I have never taste something like that before :(

으앜 피자호빵 맛있는데 야채호빵도 사랑입니다...ㅎㅎㅎ

전 이제 입맛이 아재화 됐는지 점점 팥이 끌리네요.. 그래도 피자호빵은 사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