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쿠라 후기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사쿠라 하면 영화 타짜의 대사 "사쿠라여?" 가 떠오르네요. 챗방에서 궁금하다는 썰이 많아서 선발대 출동합니다.
오늘은 주간좁니다. 울산에서 교육받고 뒤에 일과는 자체휴무 처리했습니다. 이 좋은 기회에 달려야죠.
옛 범일 썸,, 다이아,, 위치. 이 쇠락한 동네에 다시 발을 디뎠ㅅ브니다. 한시간 일찍 왔네요, 피방비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올거 같지만 일단 피방에서 한시간 때우고 달리즈아~~ 실장님 팔뚝에 문신도많고 덩치도 크지만 왠지 좀 귀엽ㄴ네요 ㅋㅋㅋ
<시설>
샵형이지만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은 샵형 치고 중상급 깔~끔 합니다. 방 많네요. 어느방에 들어가게될까 드군두군 하내요.
<외모>
얼굴 순딩이 강아지상에 머리도 청순하니 긴데..
파인 옷 입고 들어오는데 가슴 정 중앙에 여자 얼굴이 새겨져 있네요 롤 하다왔는데 자이라가 왜 가슴에 새겨져 있지??? 문신 엄청 크넹;
상탈 시켜보니 배에도 거미줄 비슷한 문신이,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까끌까글 합니다 전신 타투가 목표라고...
20살이랍니다 99년생 이건 무조건 땡큐죠, 몸은 부드럽고 촉감은 좋습니다. 다만 비매너 손님들이 많이 괴롭혀서 그런지 염증이 몸 안에 있는거 같아요, 흠 병원도 좀 다녀와야 롱런할것 같군요.
<시간>
50 + 10 좀일찍 들어오는 센스가 보이네요, 왜일찍 들어오냐하니 여기서 잤다네요 숙식도 해결ㄷ이 되는구나..우왕굳
<대화>
20살 치고 대화력 좋아요~~~ 이런저런 이야기 직장욕 오질나게 하고 살기 힘들다 푸념했더니 이 M도 덩달아 좀 많은 고생을 했다고 자기 이야기를 멋지게 하네요. 자신의 홀로선 정체성을 타투로? 승화시킬려고 하는거 같아요. 대화 찰지게 즐달했습니다.
<플레이>
피부는 부드럽고, 빼는건 없습니다. 살살 다뤄주세요 출근한지 3일짼데 건강이 안좋아 보이네요 .. 거친 플레이 하면 아파해서 진행이 안되요.. 종합적으로 보면 매니저가 몸이 좋지 않아서 플레이는 생략하고 대화 위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부는 보드랍고 키스감도 좋았는데.. 나름 3세대 매니저였는데.. 소중히 다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총평>
타투 좋아하시는분, 얼굴 강아지상 좋아하시는분 귀여운 스타일 ㅇㅁ 약함 보드랍고 밝은 피부 힐링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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