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 일상
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아들과 시간을 하루 종일 보냈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놀고 계속 보내다 보니 너무나 행복하네요.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이런 날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장하고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네요.맥북을 샀습니다.
중고로 구매를 했고 오래된 것이지만 사양적인 면이 활용 용도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받아서 사용을 해보니 역시나 차고 넘치는 사양입니다. 파우치랑 키스킨을 구매하고 싶은데
오래된 맥북의 키스킨은 따로 나오지 않는 것 같고 파우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맥북을 샀으니 생산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서핑용으로 머무르지 않고 잘 활용해서 생산성도 높이고
활용도가 좋아졌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돈 주고 산 의미가 생기니까요.애플제품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은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것 하나 사면 이걸 사고 싶고 이걸 사면 또 다른 걸 사고 싶은...
물론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써보니 애플 생태계는 벗어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넷플릭스로 엘리멘트리를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미드인데 참 재미있네요. 시간이 주어진다면 넷플릭스로 미드에 하루종일 빠져 살고 싶네요.주말이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는 더욱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려구요!
소소함의 행복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시길~
그럼!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