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향수를 불러 일으키다
다들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이 있을겁니다.
학교앞 슈퍼에 있던 철권을 했을수도,
한국 피씨방 붐을 일으킨 스타크래프트를 했을수도,
혹은 아저씨들의 게임 리니지를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메이플을 했었습니다.
당시 느린 인터넷으로 2gb에 달하는 게임을 다운받는게 얼마나 오래걸렸었는지...
한번 업뎃하는 날은 게임을 못하는 날이었죠 ㅋㅋ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 때, 주사위를 얼마나 굴렸었는지...
그 능력치 1, 2 지금보면 의미도 없는데 말이죠 ㅋㅋ
밤새워 사냥을 하고, 밤새워 퀘스트를 깼던 그 게임.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재밌는 게임이 눈에 들어왔고, 메이플은 기억의 저편으로 가버렸습니다.
메이플M, 모바일로 다시 태어나다
그동안 메이플의 모바일게임은 꽤나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메이플을 제대로 구현한 모바일게임은 없었죠.
사냥 노가다와 현질 말입니다 ㅋㅋ
멀티플레이게임에 메이플의 현질유도... 현질을 안할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레벨1을 올리기 위해 몇시간씩 사냥을 해야하는 그 메이플의 시스템이 그대로 왔습니다.
다만 자동사냥 기능이 더해졌기에 그냥 자동사냥을 돌리고 자고 일어나면 됩니다.
(하지만 이 자동사냥도 유료라는 사실!!)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며칠간은 푹 빠져서 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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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니지 , 영웅문 이런류를 좋아해서 ㅎㅎ
메이플은 살짝만 해봤어요
저는 리니지는 잠깐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ㅋㅋ 간단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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