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운 류미진 상황관리관, 참사 후 상황실 오기까지 보고도 못 받아

in #itaewon3 years ago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은 업무 태만으로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류 총경은 상황실이 아닌 자신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사고 발생 뒤 1시간 24분이 지난 밤 11시 39분에 상황실에 복귀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취재결과 류 총경이 상황실에 복귀하기 전까진 참사에 대한 어떤 보고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영빈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https://v.daum.net/v/20221105194849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