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만평) 자칭 코인 스캠헌터라 자부하는 자들.

in #ico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ICO 개발 및 코인 및 컨트랙트 제작 및 분석을 돕고있던 개발자입니다.

이더리움 ICO 전부터 블록체인 관심갖고, 비트코인 토크에서 활동하며 개발해왔으니

경력은 꽤 되죠. 국내에선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경력자가 아닐까 싶네요.

스팀잇은 블락원 개발때부터 보고 있었는데 글을 쓰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요즘 재밌는 글들이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ico 인베스팅, 스캠헌터, lsh 등이 써놓은 글들이 돌아다니는데 이전부터 쭉 지켜보면서 느낀게

고도의 마케터이고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그 동안 글을 소신것 잘 쓰다가 마케팅 회사 혹은 ICO팀들이 마케팅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새로운 방식(하지만 기존 시장에서 널리 통용되는 방식)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신뢰를 쌓은 뒤 투자자들에게 이중 사기를 치는 구조가 될까바 걱정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블록체인을 분석하려면 기본적으로 개발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 사업을 보니 이 블록체인 위에서 움직여야 한다.

해당 코인이 움직이는 생태계에 대한 설명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지식이 없어서 쓰질 못하는게 가장 큰 이유겠죠.

그러다보니 대충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올만한 것들로 내용을 채우고

바운티를 준다. 중간 거래를 한다. 등의 내용만 올리고 그러므로 사기다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데

블록체인 분야에서 일을 1년 이상 제대로 했던 분들이면 그런 가벼운 글은 아예 쓰질 않겠죠.

둘째, 스캠헌터라는 사람이 쓴 루트프로젝트 글을 봤는데

한국에서 블록체인 관련 일을 하는게 부끄러워졌습니다.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한국에서 53%이상을 들고있으니 김치코인이다,,

저도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외국 프로젝트들이 연락이 옵니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하고 싶다고.

코인관련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는 모두 한국 거래소에 상장하고 싶어 합니다.

코인을 열심히 만들고 마케팅을 하고 상장을 하고 가격을 높이고 싶어하는 것은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라면 당연합니다.

스캠헌터란 사람의 글의 논리라면

거래량이 없는 인도 거래소쯤에 상장하면 김치코인이란 말도 듣지 않을 수 있겠네요.

셋째. 다른 ICO 홍보 시작.

이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ICO추천하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그것도 알파콘이라는 전형적인 한국코인, 깃헙도 존재하지 않고

하드캡이 무려 700억 정도되는 ICO였는데 급히 하드캡을 350억 수준으로 낮췄네요.

모든 멤버가 한국인이고 개발자 관점에서 백서를 보아하니 개발 검토는 제로.

지금은 이더리움으로 하지만 나중에 이오스로 진행할 수도있다.

이미 검토했다면 이오스의 테스트넷에서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죠.

단순히 파트너사가 좋다는 이유로 해당 ICO를 추천했다면

돈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돈을 받아도 됩니다. 어차피 팀에선 그걸 마케팅 비용으로 다 측정하고 있으니까요.

알파콘도 마케팅비로 무려 30%(약 100억을) 를 배분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제가 이 분야에 오래 있다보니 어떤 코인을 사야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 투자자는 아니고 개발자라서 뭘 사야한다고 답변은 못드립니다.

하지만 매일 몇 백개의 ICO가 열리고 상장조차 하지 못하는 ICO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수백억, 수천억을 모으고 상장도 하지 않고 사라지는 코인도 많습니다.

코인이 상장시키려면 돈만 주면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 또한 거래소 초장기에 코인 상장전에 해당 코인에 대한 개발 검토를 했었습니다.

상장이 된다는 것은 해당 팀이 적어도 노력은 하고 있다는 뜻이죠.

지금 시장에서 좋고 나쁜것을 찾는것은 쉽지 않죠.

이더리움도 처음엔 스캠이라고 했었던 것 아시나요?

옥석을 가리는데는 1년은 걸립니다.

그리고 제발 스캠헌터나 lsh 이런분들 글 보면 개발자로써 불편합니다.

기본 지식은 갖추고 써주세요.

텔레그램 : https://t.me/scamhunter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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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없어보이네... 나도 개발자 20년 넘게 해왔지만
l-s-h분 글을 한달치를 읽어봤는데 오히려
l-s-h이분 글이 근거가 많아 보이는데... 특히 프리아빗블록체인도 가진 기관도 없는데 그것부터 활성화해도 부족할 판에 그것을 연결해주는 블록체인이라 이건 내가 전에 느꼈던 부분인데 좀 더 근거를 갖고 몰아부쳤으면 합니다.
l-s-h 글에 저는 좋은 것만 느꼈는데 어느 부분들이 정확히 안 좋은지 근거를 갖고 잘 다퉜으면 참고하겠습니다. 윗글은 거의 감정적인 글 밖에 안보입니다.

프라이빗블록체인 가진 기관도 없다는 말에 거르겠습니다. @cointopia
개발자 20년 넘게... 말이 우습네요

어디서 굴러먹다 오신분이지? ㄷㄷ

닌 정신병원에서 나왔냐? 니 인간성이 보인다... ㅋㅋ

그래도 그 사람들은 소소님처럼 센트라처럼 망한 스캠은 홍보안했기에 lsh님의 글이 훨씬 설득력이 높네요. Soso님 스팀보시면 젤 최근글 센트라 추천했고 개망했죠 그걸 누가 사요 그걸 스캠인데 그걸 사신게 전문성이든 뭐든 진짜 대단하고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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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저런분들 글이 불편했는데 핵심만 꼭 찝어주셨어요. 무슨 정의구현마냥 오지랍만 떨고 얕은 정보로 코인 개발자 이상의 전문가마냥 거들먹거리며 모두까기 시현하는데 오히려 자신들이 코인시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자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애초에 ico는 하이리스크 감안하고 투자합니다. 그렇게 리스크 없는 투자를 하고 싶으면 삼성주식을 사든가 비코나 이더만 하던가 할것이지. 도와주진 못할거면 악담을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어느 마케팅 회사에서 시작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열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스캠헌터가 쓴 글에 보면 l-s-h라는 사람이 댓글을 달며 서로 써포트 해주고 있네요.

스캠헌터는 중학교 졸업밖에 못했다고 합니다. 쯧쯧

맞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해는 일찍 투자해서 알지만
개발자가 아니니 당연히 블록체인 개발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개발도 사람이 하는 거니 ICO 하는 사람을 더 주의해서 투자하자는 것이였습니다.
빌게이츠나 이건희 한명이 MS나 갤럭시를 만드는 게
아닌 것도 알아주세요.
그 파트너사와 MOU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파트너사와 MOU를 맺는 능력이라..
MOU는 법적 효력이 없는 것 알고 있으신가요?
그냥 맺었다가 풀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명성에 조금 타격을 입을 수 있겠지요.

추천하신 알파콘이라는 회사의 파트너사를 보면
몇개의 회사는 이미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회사가
파트너사로 들어가있군요.

지퍼를 언급할때 했던것과 같은 모델입니다.

제가 이 코인(언급하지 않겠습니다)을 검토했다면
상장은 절대 안시켰을 것 같네요. 이유는 하나 입니다.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안되어있네요.
실제 블록체인 위에서 비즈니스를 해야할 필요가 없는 코인입니다.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하시는 MOU도 못맺는 회사들이 많은데
이왕이면 맺은 회사가 더 큰 쪽을 선택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닌지..
개발자신데 상장검토를 왜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위에 언급하신 루트보다 알파콘이 먼저 상장을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가격 뛸 것을 보고 하는 거 아닌가요?
트론의 저스틴 썬이 블록체인에 한 획을 그었던 사람이 아니라 인문학과 출신이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블록체인 핵심 기술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면 괜찮아보이는 ICO와 코인들좀 포스팅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대부분 사람이나 관련 회사가 괜찮은지 알아보는데
스캠헌터헌터님처럼 기술적으로도 배우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별로라고 한 ICO랑 코인들에 대한 생각이 저와 다르다면 어떤 부분에서 다른지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감~
부족한 저희에게 조금더 구체적으로 포승팅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들에겐 ico 검증을 최대한 한다음에 투자하라고 하는데 본인은 토큰뱅크보다도 못한 지식을 가지고 타 코인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측한대로 노이즈마케팅을 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ㅎㅎ;

'scamhunter' -> 'krcryptoanalyst'
아이디까지 변경했네요
이번 알파콘 추천을 기점으로 바꿨네요.(본격적으로 홍보마케팅 시작하는듯)
진심 능력도 없고 근본없이 까는분... 정말 이런부류는 싫어합니다. 교모하게 마케팅하는데 그 신뢰도가 한번에 무너진다는걸 모르는건지...멍청한건지...

아이디를 바꿨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스티밋은 아이디를 바꾸지 못하는데요

멍청한거 인증.

저도 초보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옹호론자와 비판론자의 의견을 다 참고를 하고 있는데요, 향후 올려주시는 글들에서 어떤 식으로 팩트로 반박을 해주실지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팩트는 소소님 센트라 추천후 센트라 스캠 확정.

전문성은 무슨...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