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부심 ^^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집근처에 술값이 가성비 최고인 집이
있는데 한번 가봐야지하다 아들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말에 다녀왔어요

소주1.000원 맥주2.000원 소주는 종류
별로 다있는데 맥주는 라이트 한종류만 있어
좀 아쉬웠는데 다이어트도 되고 좋네
하면서 또 먹습니다

평일엔 금주를 해야하는데 술부심이
생겨서 아들이랑 눈빛으로 웃습니다
즐겁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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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은 술 값으로 남겨야 하는데, 손님은 좋지만 자영업자들은 정말 죽을 맛 입니다.
ㅠㅠ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셔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