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놀이를 아이와 함께
주말이라서 아이와 집근처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오랜만에 공기도 날씨도 좋아서 안나갈수 없는 날씨였다. 그리고 공원에서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마스크도 벗고 쉴수도 있으니 이런 시기에 가장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나가면서 아이와 놀수있는 연, 축구공, 배드민턴 등등 다 챙겼다. 분명히 챙긴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앞에 두고 왔다. ㅋㅋ
일단 샌드위치랑 과일등은 챙겨왔으니 앉아서 맛나게 먹고나니 아이가 놀자고 한다. 흡... 일단 무작정 달리고 본다. 당연히 아이도 좋아했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재미없다고 휴대폰을 달라고 한다.
여기까지 와서 휴대폰은 용납못함!!!
뭘할까 생각하다가 어린시절에 가지고 놀던 새총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첨엔 먼지 몰라서 시큰둥 하더니 하나를 만들어서 쏘는걸 보여주니 엄청 좋아한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나뭇가지를 쏘면서 놀다보니 집에 갈시간~~~~~
오늘 하루 이녀석 덕분에 잘~~놀았다!!
start success go! go! go!
오늘도 감사합니다. !!!
뭔가 어설퍼 보이는 새총이지만 잠시 놀기에는 괜찮은듯 하네요^^
좋은 날씨~ 아이들은 뛰어 놀아야죠~
ㅎㅎㅎㅎ. 요즘 부쩍 독거님께 육아 체험 시켜드리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ㅋㅋ
오랜만에 보는 새총이예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했을 것 같아요~
저도 진짜 오랜만에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훗. 웃음포인트 찾아줘서 땡큐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찾았는데ㅋㅋㅋ 엌ㅋㅋㅋㅋ 선수뺐겼네 ㅋㅋㅋㅋㅋㅋ
후훗. 2등 인정!
스골형도 보면 은근 가정적이란 말야ㅋㅋㅋㅋㅋㅋ
파치형이랑 둘이 스팀잇 스윗대디 양대 산맥 가즈아!! ㅎㅎㅎㅎ
형 난 대놓고 가정적이야. ㅋㅋㅋㅋㅋ
맘카페 커뮤니티에만 글 올리는거 보면 모르겠음?ㅋㅋㅋ
나 새총 처음 봄
노랑색 나 줘
ㅎㅎㅎ. 그건 안돼 이미 주인이 있어.ㅋㅋㅋ
새총도 안해보고 뭐했데?ㅋㅋㅋ 미쿡인.ㅋㅋ
왜 안돼
나도 노랑색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