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 수선화피다, 아들과 잔디밭에서 기네스 맥주 마시면서...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edited)

우리집 가든
봄의 첫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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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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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봄의 빛깔
연두와 노란색의 조화가 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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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오랫동안 좋아했던 아들은
이제 대학 3학년이 되었고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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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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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대화

금방 중요한 인터뷰를 zoom 으로 끝내고 밖으로 나간 아들

긴장을 풀면서
밖에서 기네스 beer 를 마시고 있길래
나도 함께 나가
조금 긴 대화를 나누었다
인생의 선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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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귀한 콩나무를 사다가 함께 쌈 싸먹었는데
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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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잘 쉬고 런던으로 리턴

집에서 차로 한시간거리에 있는 런던(캐나다)에서 대학다니고 있는 아들과
페이스타임으로 대화하면서 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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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평화로운 봄을 기대했으나
오늘부터 우리가 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다시 코비드 3차 wave 락다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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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ay님은 캐나다에 ...아들은 런던에 ^^ 국제적 두 집 살림이군요

저는 네가족이 네 집 살림인데..모두 강원도^^

아쿠... 캐나다엔 영국에 있는 도시들 이름과 거리 지명들이 거의 다 있답니다
영연방국가여서 그런거 같죠
일기식으로 쓴거라 디테일한 영국런던 캐나다 런던을 언급을 못했었네요
다음엔 이런것도 신경써서 써야 할거 같아요

@skkay님이 캐나다에 사신다면 왜 아들은 왜 런던에 있는거죠? 전 좀 이해가 안 돼요. 비용은 좀 비싸겠다...

캐나다 런던인데.... 지송... 보는 사람입장에서 글을 써야했는데
넘 당연하게 저 편한대로 평상시대로 써서 오해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