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엔 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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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아이들 야구장에 내려주고 엄마들끼리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해물을 쌓아주는 곳이라 워낙 유명해서 한번쯤 가봐야겠다 했는데 역시 가보니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걸 다 어떻게 먹어했는데 결국은 다 해 치웠다는..^^

굴이랑 바지락이랑 홍합이랑 정말 원없이 먹고 와서 당분간은 굴생각 안 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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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산떠미 해물 칼국수 내요 @!!
와 ~~!! 다 ... 다 드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