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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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생각지도 못하게 건강보험료를 환급 받으셨다고 맛있는 거 먹자고 하셔서 애들이랑 남편이랑 가끔씩 가는 소갈비집에 갔어요.

이른 저녁 먹으러 오후 4시 30분정도에 갔는데도 꽉 차서 조금만 늦었어도 기다릴 뻔했어요.

애들이 3인분씩 먹고 어른들은 2인분씩 먹은 것 같아요.

오랫만에 가서 맛은 있었는데 구워먹는 고깃집이라 그런지 더웠어요.

다음에는 여름에는 오지말자 했네요.

고기 잘 먹고 맛있는 비싼 음료까지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