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레기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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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급날이었어요.

사무실 분위기가 다들 낫있는거 먹으러 나가자는 분위기여서 국장님과 뭘 먹을까 하다가 줄서서 먹는 집으로 갔어요.

먹고 싶은 메뉴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2인 메뉴중에 털레기 수제비를 먹었어요.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건새우랑 버섯, 호박, 감자 등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는 수제비인데 국물 안 좋아하는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어요.

양이 많은편이라서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어서 배불러도 다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