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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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요리를 잘 하시고 퍼주기도 좋아하고 음식을 잘 싸 와서 같이 나누어 먹기를 잘 하시는 분이 있어요.

병원 다녀 왔다면서 김치볶음밥이랑 병원 근처 맛있는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도 사오셨어요.

이선생님이 만든 김치가 매우면서도 시원하고 맛있는데 그 김치로 볶음밥을 해가지고 왔는데 볶음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요리를 뚝딱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점심을 또 잘 얻어 먹었으니 다음에 커피라도 사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