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한치
설거지를 끝내고 났더니 남편이 먹고 싶은게 없냐고 물어 보길래 시원한 맥주 먹고 싶다고 하니 기린 맥주를 사다줬어요.
안주 없이 맥주만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친구가 베트남에 갔다가 사다준 오징어를 구워주어서 그거에 안주를 했네요.
베트남 오징어가 부드럽고 적당한 짠 맛이 나서 괜찮더라구요.
제가 오징어 먹고 있으니 둘째가 와서 먹어보더니 계속달라고 하며 먹었어요.
먹다보니 한캔으로는 모자라서 한캔 더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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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