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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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요리를 잘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아침에는 샐러드에 소세지와 베이컨, 오믈렛을 만들어 미국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주었어요.

저녁은 보쌈을 직접 만들어주었는데 부들부들 하고 냄새도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부추무침도 해주었는데 보쌈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앞마당에 화로도 피워줘서 화로에 애들은 마시멜로도 구워서 잘 먹었어요.

음식들이 다 너무 맛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