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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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갔다가 어머님과 둘째랑 점심먹고 친정에 갔어요.

작은 언니가 토스트를 한다길래 점심먹고 간터라 안 먹는다고 했었어요.

엄마는 같이 먹자고 하셨는데 생각이 없어 안 먹다가 집에 오기전에 언니한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싸왔어요.

양배추랑 계란, 당근, 양파 넣고 소스 발라 토스트 집에서 파는 것 같이 만들어 주었어요.

저녁은 토스트로 과일 차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안 가지고 왔으면 후회했을 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