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이마트 상품권이 생겨서 이마트에 갔다가 첫째 실내화랑 피자랑 계란이랑 사가지고 왔어요.
이마트 피자가 크고 가격도 괜찮아서 사와 봤는데 사서 걸어오는 동안 조금 식었더라구요.
남편이 피자를 보더니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가짜 피자 같다고 하더라구요.
먹어보니 맛이 괜찮더라구요.
식어서 치즈는 별로 늘어나진 않았지만 짜지 않고 괜찮은 것 같았어요.
첫째는 콤비네이션 피자를 안 좋아한다며 안먹고 둘째는 맛있더며 4조각이나 먹었네요.
저도 맛있어서 구조각 흡입했는데 조각이 커서 그런디 배가 부르더라구요.
다음에도 사다 먹을 의향이 있네요.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