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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이 서비스를 종료할 때 만큼이나, 싸이월드가 문닫았을 때 만큼이나 슬픕니다.

가끔 네이버 블로그가 서비스 종료하면 굉장히 난감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징후도 다가오고는 있지만 네이버는 단순 기업이미지 만으로라도 존치할 정도로 큰 회사라 다행입니다.

네, 그럴 가능성은 아주 낮죠. 이번 일로 작은 회사의 불안정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