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헬스장 첫 경험

안녕하십니까? thinkingbig입니다.

오늘 이사를 하고 아파트 헬스장을 처음으로 경험해봤다.

시설은 깔끔하고 그래도 있을거는 다 있다. 근데 전 헬스장을 다닐땐 좁긴 했어도 있을거는 대충 다 있고 어떻게든 응용을 하면 하고싶은 운동을 다 할 수 있었는데 여기는 벤치를 옮길수도 없고 해서 할 수 있는게 한정적이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아파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퇴근시간에 헬스장에 가다보니 거의 모든 기구에 사람이 앉아있어서 사람이 없던 전 헬스장이 그리웠다.

항상 하던 루틴대로 하려고 하니까 할 수 있는게 딱히 없고 오늘 대충 뭐가 있는지 눈으로 기억을 해놔서 기구 사용법과 운동법을 미리 숙지하고 가야겠다.

새로운 헬스장아 잘 부탁한다.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