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지막 밤
안녕하십니까? thinkingbig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다.
초등학생때부터 군대전역까지 나와 함께한 집이다. 이사온날 아무것도 안깔린 매트리스에 누워서 좋다~~ 라고 한 기억이 희미하게 난다.
잘 쉬었고 잘 잤고 즐거웠다.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감에도 불구하고 몇년을 함께했으니 그리울듯하다.
마지막 밤도 잘 부탁한다. 좋은 주인 만나라.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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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