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41119 그렇다~~!!
이젠 나에겐 순수함이 없다.
스스로 느끼는 건데..
엄청 메말라 있다.
그래도 아주 다행인건
가족에겐 항상 뜨겁고
삶에 모든 의사결정
최우선 순위는 가족에 행복이다.
암튼 요즘 오글거림을 많이 느끼고
무언가 사물을 볼때 있는 그대로를 보지않고
그 안에 뭔가 숨긴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보는 경우가 많다.
이제서야 진짜 세상을 아는건지?
메마른 생각이 세상을 알아가는
증거라면 그건 참 서글픈 일이다.
아마 그런건 아닐꺼고 내가 메마른 사람일꺼다.
하늘을 보고 낙엽도 밟으며 살아야겠다.
바싹말라 볼품없이 죽어가는 나를 보지 않으려면.,
그리고 가끔은 음악도 들어야 겠다.
그렇다~~!!
행복한 오늘 하루 되시길 ~~^^
幸福 ≪ 行福 ^💙^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뜨거운 남자!! 카카흉아~ 이제 순수할 나이는 아니잖아? ㅋㅋㅋㅋ
ㅎㅎㅎㅎ
난 아직 순수하고 싶다고... ㅎㅎㅎㅎㅎ
맑고 깨끗한 그리고 투명한 ㅎㅎㅎ
나이 들면 당연히 그렇게 됩니다.
카카님이 나이 들고 있어요. ^^
아 하~~~~
몸부터 마음까지
나이들어간다는게 여기저기 나오는 군요 ㅎㅎㅎ
예전에 책인지... 다큐인지...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이런 말이 있었네요.
2번이 딱 좋긴하겠네요
전 5년정도만 더 목표한것 마무리하면
진정 좋아하는것 하면서 살겠네요
그런데 아직 진정 좋아하는게 뭔지 모른다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