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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날씨와 아들 - 25년1월9일 목

인천도 오늘 영하 10 도로 떨어졌어요 ;;;
정말 추운 건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싫어라 합니다ㅎㅎ
같이 한 잔 할 수 있는 아드님이 있다는 건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함께 나이가 들어갈 옆구리도 없고 자식도 없고
부러워서 넋두리를 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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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영하10도 정도로 추운 날씨네요. 그래도 아침에 출근할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라고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아들이 군대도 갔다오고 복학도 했는데 아직도 하는걸 보면 언제 철이 들까 싶어요. 그래도 부모와 함께 한잔해 주니 고맙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