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임대 철회자들에게 (이익 발생시 바로 돌려주지 않고 자본금에 적립해왔던) 그간의 큐레이션 보상 부분을 돌려주다 보면 자본금의 규모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newiz 님의 질문을 확인해 보기 위해 임대총량의 변화와 자본금의 변화를 따로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래프에서,
임대철회자 발생시(임대총량 감소시) 자본금이 감소하고, 임대총량이 유지될때 자본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지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4.4월 경 임대총량의 변화가 별로 없을때(임대 철회자가 별로 없을때) 자본금은 -9% 감소했으며
24.8월~9월 임대총량이 증가하는 동안 자본금은 -7.4% 감소했습니다.
24.12월~25.2월 임대총량이 증가하는 동안 자본금은 -5.56%, -12.92% 감소하고 있습니다.
물론, 임대철회시 4주의 지연이 있고, @avle에서 어느 시점에(그리고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SP나 STEEM을 돌려주는지(자본금에서 차감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해석시 이를 감안해야 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보다 정확하게 보려면,
24년 1월 부터 25년 2월까지 (1) @avle 계정에 이익으로 누적된 curation reward의 추이와 (2) 임대철회자에게 지급된 스팀(혹은 SP)의 추이, (3) 자본금의 변동 추이에 대한 데이터를 직접 구해서 확인해 보면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 질문이십니다! ^^
말씀대로 임대 철회자들에게 (이익 발생시 바로 돌려주지 않고 자본금에 적립해왔던) 그간의 큐레이션 보상 부분을 돌려주다 보면 자본금의 규모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newiz 님의 질문을 확인해 보기 위해 임대총량의 변화와 자본금의 변화를 따로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래프에서,
임대철회자 발생시(임대총량 감소시) 자본금이 감소하고, 임대총량이 유지될때 자본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지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론, 임대철회시 4주의 지연이 있고, @avle에서 어느 시점에(그리고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SP나 STEEM을 돌려주는지(자본금에서 차감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해석시 이를 감안해야 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보다 정확하게 보려면,
24년 1월 부터 25년 2월까지 (1) @avle 계정에 이익으로 누적된 curation reward의 추이와 (2) 임대철회자에게 지급된 스팀(혹은 SP)의 추이, (3) 자본금의 변동 추이에 대한 데이터를 직접 구해서 확인해 보면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