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편파중계라고 해도 건전한 내부 비판이
본격적으로 편파중계라는 말이 유행한 건 2012년쯤 부터 였던것 같다.
그때 MBC 스포츠플러스의 "편파중계" 시리즈가 시작됐고, 팀별 편파 해설진을 구성해서 팬들이 특정 팀을 두고 열정적으로 해설하고 응원하는 방송을 했었다.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등 팀별로 나뉘어서 편파 해설을 하니까 팬들한테 인기가 많기도 했고..
요즘은 여러곳에서 다양한 주제에서도 이런 컨셉의 방송을 하고 있다.
전에는 그냥 재미있게 봤었다.. 그냥 스포츠이고 내가 좋아하는 팀 응원개념으로 봤으니 별 문제도 없어 보였고..
하지만 이게 다른 이슈로 넘어가면 왜곡도 일으키고 한다.
편파가 아닌 응원개념으로 가장 중요한 내 편 이라고 우쭈쭈만 할게 아닌 건전한 내부 비판도 따라줘야 한다.
그런데 아직은 우쭈쭈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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