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소중함
일찍 자고 더 일찍 일어나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일찍 일어나보니 좋은 점은, 가용시간이 늘어난다는 것. 하루를 더 길게 운용할 수 있다보니 알차게 보내고 있는 느낌이 든다.
다만, 점심 때가 되면 훨씬 더 많이 졸려서 낮잠을 필수로 자고있다. 겨우 20~30분 남짓 되는 시간이지만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잠이 깨는 데에도 10분정도 소모하긴 하지만...ㅎㅎ
더욱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매일을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