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모두에게 특별한 감정.
이 감정을 담기엔 사랑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평범하고 흔할지도 모른다.
특별하다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이듯이 말이다.
그렇지만 '사랑한다'는 말에 그 사람의 진심이 담기면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더 이상 그 단어는 흔한 단어 따위에 묶이지 않는다.
사랑한단 그 말 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까요
사랑이란 흔한 말로는 내 맘 전할 수 없는데
너무 많이 망설였지만 오늘은 꼭 말할래요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