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아침의 시작(by 돈까스집 드립백)
동네에는 어르신 부부가 하는 돈까스집이 있습니다.
수저셋팅부터 밑반찬까지 모든것이 셀프인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과 정갈한 맛에 종종 가는 곳이죠.
그런데 어제 식사 후 사장님께서 드셔보시라며
직접 로스팅 포장한 드립백 커피를 주셨습니다.
신선한 제조일, 든든한 중량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오늘 아침 바로 마셔봅니다.
향기롭고 스모키한 초콜릿향😁
아 맛있습니다. 고소한 커피향이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