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사람
-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잠언 26: 23-28)
솔로몬은 악한 마음을 감추려고 온유한 말로 상대를 속이는 자의 모습을 순도 낮은 찌꺼기 은으로 도금한 은그릇에 비유합니다. 이런 사람은 그 속에 일곱 가지 가증한 악을 품고도 말로는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를 가리켜 외식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마 7:5), 그러나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언젠가 그 악은 온 세상에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외식하며 속이는 일은 결국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감추려는 내 속의 일곱 가지 가증한 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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