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13
오늘의 Having 일기 #213
No. 213
2024. 11. 22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창 밖으로 저녁 하늘을 잠시 바라보는 시간
I feel
사무실에서 근무 중에 잠시 물을 마시러 탕비실로 갔다. 창 밖을 보니 하늘은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하늘도 그렇지만 그 빛을 받은 구름들 또한 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모양 또한 변화무쌍하여 멋지면서도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었다. 하늘과 구름을 보는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마치 잠깐의 충전을 하는 것 같았다. 때로는 이러한 잠깐의 여유가 삶을 더 풍족하게 하는 것이 아닐지... 그런 생각을 해보며, 자리로 되돌아갔다. 잠깐의 만족스러움에 감사했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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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lee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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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볼 마음의 여유는 없지만 전 옵저버 채굴 하면서 강제적으로 하늘 보는 거 같아요 ㅋㅋㅋ 돈되는 건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