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라면^^

주말 부모님댁에 내려갔다가 옆집 아주머니께서
직접 키우시는는 표고 버섯을 나눠 주셔서 받아왔어요.

상품 가치가 없어도 맛은 똑같기에..

버섯 자라는거 보면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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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매우 맛있게 먹기위해 버섯라면을 끓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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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땡기는 그런 맛이네요~ ㅋ ㅋㅋ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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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가 고파 냉장고 문을 한참 열고 있었지만 먹을게 없어 닫았는데 보글보글 라면 ㅜㅜ
너무 맛있겠어요. 라면에 버섯이라니 정말 맛나겠어요^^ㅎ

좋은 버섯이라 그런지 라면이 더 맛있더라고요 ^^

버섯 맛있었겠다~~

응 신라면이 엄청 고급스러워졌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