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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다쟁이 #863]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사로 살면서 소진되거나 할 때마다 무료급식소를 찾곤 했었습니다." 너무 울림이 있는 말씀이네요. 지치고 소진 되어갈수록 오히려 덜어내려했는데 때로는 그러한 자리로 나아가는게 답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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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끄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