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탄다는 건
어제 비로 남부 지역은 비로 그 외 지역은 눈으로 세상이 뒤덮였다. 알람 시간보다 일찍 눈이 떠져 추워서 이불을 하나 추가하고 다시 잠을 청했지만 이미 머리는 복잡해진 상황.
비행기 시간에 맞춰 우당탕.
이륙할 때 잠깐 눈을 부쳤다 다시 바람에 흔들리는 기체에 눈을 떠 독서를 했다. 착륙한다는 소리에 눈을 감았더니 졸았나보다. 착륙하는 충격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최근의 비행기 사고들을 접하며 비행기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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