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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VLE 일상23 hours ago

새벽길에서 만난
가는기린초
북동에서 금강골가는 비탈에서
만났다
앱을 켜고 검색해본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가는기린초

가는기린초(Sedum aizoon L.)
학명
Sedum aizoon L.
생물학적 분류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장미목(Rosales)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속 : 돌나물속(Sedum)
개화기
7월~8월
꽃색
노란색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20~50cm
목차
분포
특징


열매
줄기
뿌리
생육환경
이용방안
유사종
분포
한국(산지),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극동부

특징
많은 변종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거꿀피침모양이거나 간혹 좁고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엽병이 없고 길이 3-6cm, 폭 7-15m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육질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0-13mm이며 원줄기 끝의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리고 꽃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넓은 선형이며 밑부분이 약간 퍼지고 길이 3-5mm이다. 꽃잎은 5개이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6-10mm로서 꽃받침보다 1.5-2배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
골돌은 5개가 별처럼 배열되었으며 달걀모양(卵形)이고 10개 내외의 종자가 8-9월에 성숙한다.

줄기
1-2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 20-50cm 정도 자라고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
근경은 짧고 굵다.

생육환경
산비탈 돌밭, 모래자갈 땅,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 어린 순을 나물로 하는데 신맛이 있기 때문에 데친 다음 물에 담갔다가 먹는다.

• 全草(전초)는 景天三七(경천삼칠), 根(근)은 景天三七根(경천삼칠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1) 景天三七(경천삼칠)
① 8-9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전초에는 alkaloid, oleanol酸(산), sitosterol, sedoheptulose, 蔗糖(자당), 果糖(과당),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 flavonoid類(류)와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止血(지혈), 化瘀(화어)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혈변, 혈뇨, 崩漏(붕루),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9-15g(신선한 것 60-9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2) 景天三七根(경천삼칠근)
① 연중 수시로 캐서 쓰지만 늦가을에서 다음해 봄에 채취한 것이 良品(양품)이다.
② 성분: 뿌리에는 alkaloid, tannin, 전분, arbutin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止血(지혈),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外傷出血(외상출혈), 筋肉外傷(근육외상)에 의한 통증 등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유사종
• 기린초 : 가는기린초보다 잎이 넓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는기린초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