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한줄

in AVLE 일상12 days ago

짧은 싯구가 특징인 시집을 읽었다. 인상적인 대목이 있었다. 제목은 강돌, 산돌이다. "산돌을 집어서 강에다 놓으면 강돌, 강돌을 건져서 산에 던져 놓으면 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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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간다. 산돌이 강돌이 되고, 강돌이 산돌이 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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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요 강에 있는 돌을 산에 가져다 놓으면 산돌이 되고
산에 있는 돌을 강에다 가져다 놓으면 강돌이 되고 ...
어디에 있던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