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그놀이 유미르

알리 천원마트에서 산 터그
아직 쪼꼬매서 매듭은 잘 못물고 실타래 나온부위만 잘 문다

멍멍펀치도 잘한다

처음 우리집에 올땐 얼굴이 동그랬는데
불과 일주일만에 얼굴이 세모가 됐다

이젠 누가봐도 시바인줄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