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 느낌의 공동체(4)

in NutBox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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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 정홍수, 이청준 이런 작가들의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피끓는 영웅들의 활극이 아니라 피맺힌 윤리학적 상상력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멋진 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대한 해석...
재미있다. 소설은 고민의 여지를 던지지만 영화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 영화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전개였다.
물론 나는 영화를 보면서 그런갑다~ 하고 봤을 뿐. 전혀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ㅎㅎ

위대한 개츠비... 한번은 읽어볼 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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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