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시다바리가 된 사법부
대한민국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 사법체계가 무너지면 사회는 혼란에 빠진다. 법은 잘못한 사람을 처벌하기 위한 것이다. 법은 있으나 집행이 되지 않으면 없는 것 보다 못하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런 경우다.
울산시장부정선거 재판을 담당하던 김미리 판사가 병가를 냈다. 1년 넘게 끌어오던 재판이 유야무야되었다. 김명수는 규정을 무시하면서 김미리를 한자리에 붙박이 시켜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재판을 몰았다.
김명수와 김미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사법농단을 저지른 것이다. 유신시대에는 힘에 밀려서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핑계라도 될 수 있었다. 시키는대로 안하면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고문을 받을 수도 있었다.
김명수와 김미리는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고문을 받지도 않는 시대에서 스스로 자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 원래 사법부는 가장 권위가 있어야 한다. 사법부는 선출되지 않았지만 항상 권위를 인정받아야 한다. 사법부가 권위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 대한 엄격함이다.
국회의원들이 선출된 권력임에도 불구하고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에게 엄격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들어 선출된 권력이면 정당하고 권위가 있다고 스스로 주장한 것같다. 천만의 말씀이다. 어떤 권력이든, 그것이 선출된 권력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정당성과 권위는 스스로 자신에게 얼마나 엄격한가에 달려있다.
김명수는 대법원장이라는 직함때문에 권위를 인정받고 정당성을 부여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대법원장이 권위를 인정받으려면 정치권력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김명수가 대법원장이 되어 한 행태는 양승태보다 훨씬 죄질이 나쁘다. 양승태는 그래도 상고법원을 만들어 보려고 박근혜 정권의 시다바리 노릇을 했다.
김명수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저 그냥 문재인 정권의 시다바리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어떤 대법원장, 역대 어떤 판사보다 저질이다.
지금 당장 김명수와 김미리는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자들이 남을 재판한다고 앉아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이런 법집행을 누가 인정하겠는가 ?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무너진 이유는 바로 김명수와 김미리와 같은 자들의 작태들 때문이다.
이들을 규탄한다.
Mr. Stone I want you to know it is not too late for you to be tortured by the C.I.A.
와 공감합니다.
https://steemit.com/covid/@youseffox/19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표현한 신조어 등장, “심리적 방역 필요”
youseffox (25)in #covid • 5 hours ago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우울을 상징하는 블루를 합쳐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을 위한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는 건강염려(열이 나는 것 같은 느낌, 작은 증상에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 등), 불안, 불면, 기침하는 사람을 피하거나 주위 사람들이 병을 옮길지 모른다는 염려, 내가 감염되면 격리되거나 비난받을까 하는 걱정, 실제 격리되면서 겪는 우울함, 답답함 등 다양한 신체증상을 유발한다.
신체적,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도 충격의 원인이 없어지면 사라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2차적인 정서불안을 유도해 더 심한 신체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인간은 기억과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을 기억하고, 지속되는 위험 속에서 재충격의 두려움, 위험이 가까이 있거나 점점 다가오는 것 같은 불안 등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감염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적극적인 손 씻기, 코와 입에 손 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감염의 공포를 잊기 위해 규칙적인 수면 및 기상 시간을 비롯해 일상생활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서는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지만 좁은 실내공간에서 하는 운동보다는 넓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혼자 할 수 있는 야외 운동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음악, 미술, 독서, 영화감상, 좋은 사람들과의 통화나 소통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춰 좋은 기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도 주의해야 한다. 재난상황에서는 가짜뉴스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앞이 잘 보이는 낮 시간에 운전하는 것보다 어둡거나 안개가 자욱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집중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럴 때는 작은 자극에도 위험을 크게 느끼고 부정적인 예상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평소 같으면 무시하고 믿지 않을 가짜 뉴스를 믿고 행동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또 가짜뉴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쏟아지는 관련 뉴스가 심리적 외상을 유발하는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뉴스를 보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계획이나 준비 없이 계속 충격적인 소식이나 장면을 보게 되는 것은 스스로 심리적 충격을 키워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지속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른과는 다른 양상으로 반응할 수 있어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개인에 따라 어른보다 더 불안해할 수도 있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불안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몸이 아프거나 위축되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밤에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다시 가리지 못하게 되거나 고집이 세지고 사소한 것에 불평이나 불만이 늘 수 있다. 마스크를 써야 할 곳에서도 쓰지 않거나 PC방 등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대한 경계심도 덜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에도 더 주의해야 한다.
나타나는 양상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부모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등 믿을만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에서 대처방법을 찾아보면 정보뿐만 아니라 이러한 활동 자체가 아이에게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다. 아이가 퇴행하는 모습을 보여 떼를 쓰거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물어보더라도 침착하고 일관성 있게 안정적인 태도로 반응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말문을 아예 닫아버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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