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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쿠팡 블랙리스트

사내에서만 활용한다면 그나마 선해할 여지가 있는데, 그래도 퇴사한 직원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기사들을 보면 일한 적 없는 기자들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를 수집해 목록에 넣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하나의 법인으로만 운영되지 않는 것까지 고려하면... (직고용이 아니라 관계사에서 고용하고 있죠) 법적인 문제를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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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기자들은 왜 관리를 하는 것인지. 헛..
그리고 법인이 여러개이니 문제가 되는 것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