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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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라는 어린이 잡지가 있습니다.
이 어린이잡지를 구독하지 않으면 만나볼 수 없다는 점에 마음이 쓰여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분교, 보육원 등 어린이 공간에 이 잡지를 대신 구독해주는 정기후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후원하는 사람들을 고래동무라고 합니다.
고래동무가 후원하는 어린이 공간이 2274곳이고, 여기서 9만여명의 어린이들이 고래가 그랬어를 만납니다.

고래가 그랬어에서 취합한 어린이 공간은 전국 5007곳이고, 이중 지역아동센터는 4200곳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고래가 그랬어를 구독하도록 하자는 캠페인이 진행중이네요.
저도 원래 하던 2곳 후원에 한 곳을 더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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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원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고래동무가 되고 싶네요

많이 늘어 4200곳을 넘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