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le 시험 포스팅] NFT에 대해

이 포스팅은 Avle Dapp으로 올린 것입니다.

요즘 NFT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암호화폐의 실제사용 용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nft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암호화폐는 만들기는 했으나 사용용처를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nft가 나오면서 암호화폐로 nft를 구매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암호화폐를 통상적인 상거래의 지불수단으로 적용하려 했으나 nft 거래의 지불수단으로 먼저 자리를 잡은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보면 nft는 암호화폐의 효자가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nft의 영역은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예술이나 영화같은 분야에서도 nft가 적용되고 있으니까요.

일전에 설치미술 전시관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설치미술과 디지털 아트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미술작품을 어떻게 거래하고 가치를 부여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디지털 아트같은 작품들을 지금의 상황에서는 가치를 매기고 거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만일 디지털 아트에 nft가 적용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요. 설치미술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유일한 가치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면 앞으로 nft의 적용분야는 상당히 넓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말도 안되는 nft의 가격은 우려가 됩니다. 최근 nft의 가격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nft의 적용분야가 다양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지나친 거품이 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nft의 가격과 암호화폐의 가격에 무슨 차이가 있느냐? 암호화폐도 거품이 낀 것 아닌가 하는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와 nft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nft는 암호화폐의 적용분야이라는 것이지요.
최근에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nft를 보면서 자칫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손해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nft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