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8 매일 계속되는 '소소한이벤트' 그리고 스팀이 살아남으려면...
오늘의 소소한이벤트는 @powerego님의 제주맛집 소개글입니다.
[맛집 #289] 제주맛집 - 보고싶다 제주라면
https://steemit.com/hive-138805/@powerego/3ty97q-289
해물라면입니다. 제주가면 꼭 가봐야 하겠습니다.
스팀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6년 스팀이 생기면서 들어와서 벌써 9년째 입니다
스팀을 통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글을 계속 쓰게 되었고 그이후 삶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스팀에 글을 썼던 경험은 매우 소중했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말과 글을 통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팀이 발전하려면 그리고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검열받지 않는 언론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가승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제가 스팀 블록체인을 이용한 신문을 만들어 보려는 이유도 그런 것이지요. 앞으로 조금 더 속도를 빨리 해보려고 합니다 .
그런데 스팀이 소셜 블록체인이기는 하지만 페이스북같은 소셜 미디어가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은 스팀은 스팀나름대로의 소셜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특색있는 소셜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글을 쓰면 돈준다는 방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팀만이 가능한 틈새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색있는 글쓰기, 그리고 오랫동안 자신의 발전을 위해 글을 쓰고 같이 성장하는 장소로서의 스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스팀만의 특성이 있는 소셜미디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번씩 글을 쓰게 하고 평생 가면서 같이 성장하는 기록을 남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롯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가꾸어가는 무대로서 스팀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자신의 내적인 성장을 함께하는 장소라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혼자 고독한 글쓰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스팀을 페북처럼 생각하지 않고 틈새를 찾으면 가능성은 많은 것 같습니다.
avle 수익금을 그런 틈새를 찾는 노력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생각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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