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개발할 부분이 없는 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는지 아니면 유의미한 수정/개선이 이루어졌는지는 당사자들 주장뿐만 아니라 소스코드를 관리하는 메인테이너(@ety001)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실제 코드와 갱신 이력을 검사하지 않은 상태로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를 예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코드 갱신은 바로 이전까지 수정된 버전에 대하여 추가/삭제/수정이 적용되는 형태이므로 특정 부분을 특정인 혼자 완성했다고 얘기하기엔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
간밤의 논쟁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